펜타시큐리티 “재택·원격근무 확산으로 ‘와플’ 판매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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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재택·원격근무 확산으로 ‘와플’ 판매 늘어”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6.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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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담당자, 장비 접근 어려운 환경서 ‘자가점검’ 기능 활용
웹 기반 업무 필요한 재택·원격근무서 웹 보안 요구 증가

[데이터넷] 펜타시큐리티(대표 이석우)는 재택·원격근무 확산으로 웹방화벽 ‘와플(WAPPLES)’ 판매량이 전년대비 30%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원격·재택근무는 웹을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웹 보안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웹 보안 장비의 점검, 긴급조치 등 비상 대응 활동이 어려워 장비의 자가점검 등 자동화 기능을 핵심적으로 요구한다.

펜타시큐리티는 ‘와플’에 자가점검 기능이 탑재돼 안전한 웹 보안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문제들을 자동으로 인식해 관리자에게 실시간 전송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한다. 이슈 발생 시 1차 분석 및 대응 기능이 자동으로 동작해 엔지니어의 방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점검이 가능하다. 이로써 보안성 강화는 물론 모니터링 및 장애 점검 등 대응 비용을 절감한다.

펜타시큐리티 보안사업본부장인 김태균 전무는 “코로나19 종식 후에도 재택근무 등 언택트 상황의 영향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안 담당자가 장비에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 또는 예기치 못한 상황 발생 시에도 안정적으로 고성능 웹 보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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