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젠글로벌, 코리아핀테크위크2020 스케일업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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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 코리아핀테크위크2020 스케일업관 운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5.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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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금융전문 ‘에이젠글로벌(AIZEN)’이 ‘제2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에 스케일업관 운영을 통해 인공지능 금융혁신 모델을 제시한다.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온라인 박람회로 진행되며, 핀테크 분야 핵심 트렌드인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주제로 다양한 혁신 핀테크 서비스를 소개하는 특별 세션과 온라인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에이젠글로벌은 행사기간동안 스케일업관에 온라인 부스를 열고 AI금융솔루션 아바커스(ABACUS)를 통한 서비스형 뱅킹모델(Banking-as-a-Service)을 소개한다. 또한 에이젠글로벌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투자한 기업으로 ‘한국성장금융(K-Growth)’ 온라인 부스에서 투자 기업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의 핀테크 혁신펀드의 투자를 통해 에이젠글로벌은 아시아 시장으로 금융 영토를 확장할 계획이다.

에이젠글로벌은 작년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행사에서 드론 체험을 통한 데이터 인지, 예측, 컨트롤 모델 ‘금융특화 AI솔루션’ 아바커스를 소개하였고, 실제 AI 금융적용 사례를 통해 금융회사 임직원, 금융IT, 컨설팅 금융관계자 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해 온라인 스케일업관에서는 아시아 AI금융혁신 모델로 확장하고 있는 ‘Banking-as-a-Service’을 공개해 리테일 뱅킹의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소개한다.

에이젠글로벌은 우리은행, 현대카드, 우리카드, 삼성화재 등 국내 주요 금융회사와 인공지능을 통한 디지털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홍콩핀테크위크 1위, 싱가포르 플러그앤플레이 선정, 베트남 AI금융모델 협업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데이터3법, 마이데이터사업, 금융데이터 거래가 출범하는 시점에 AI금융솔루션을 통한 데이터 융합 및 API통한 쉽고 빠른 금융서비스 제공이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특히 동남아의 데이터 경제(전자지갑, 이커머스, 통신 등)플랫폼 회사들의 이종간 데이터 결합을 통한 리테일 뱅킹을 확대하는 역할을 수행해 데이터플랫폼-핀테크회사-기존 금융기관 모두 상생하는 Banking-as-a-Service 모델을 제공한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스케일업관에서 에이젠글로벌의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융합, API를 통한 인공지능 금융서비스 제공 및 Banking-as-a-Service를 알기 쉽게 관람할 수 있다.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는 “스케일업관에서 인공지능 금융서비스를 소개하며 한국성장금융 온라인관에서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뱅킹모델 스토리를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 우수한 AI금융서비스의 금융 영토를 아시아 시장으로 넓히는 일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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