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 HCI 플랫폼에 ‘DR 자동화’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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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 HCI 플랫폼에 ‘DR 자동화’ 기능 추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5.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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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복구 단순화·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보호 지원

[데이터넷] 뉴타닉스가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거나 예상치 못한 중단사태 및 재해 발생 시 지속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유지하기 위한 자사 HCI 소프트웨어 및 아크로폴리스하이퍼바이저(AHV)의 신기능을 28일 발표했다.

여기에는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복구를 위한 향상된 자동화 ▲원활한 멀티 사이트 재해복구(DR) 및 AHV에서 구동되는 워크로드를 위한 실시간 복제 ▲RPO(복구시점목표)인 20초 동안 준 실시간 복제(near sync replication)를 통한 데이터 손실 발생률 제로화 등이 포함된다.

오늘날 비즈니스 생존성과 연속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강력한 복구 정책과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것은 필수불가결한 일이 됐다. 그러나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응급서비스 지원과 같은 강력한 재해복구 기능을 적용하려는 기업은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복잡하고 분산된 기술을 도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뉴타닉스 HCI 및 AHV의 신기능은 고객이 훨씬 단순하고 낮은 관리비용으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멀티 사이트 재해복구 설계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2개 이상의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동시장애로부터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동시에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에 상시 접근할 수 있다. 무중단 서비스 제공이 필수인 금융서비스, 의료 및 응급서비스와 같은 산업에서 특히 중요한 뉴타닉스 재해복구 기능은 첨단 자동화 기술을 통해 재해복구 구축 및 오케스트레이션의 복잡성을 제거한다. 애플리케이션 관리자는 예상치 못한 운영 중단 또는 데이터 손실로부터 신속하게 복구하고 각 기업의 엄격한 규정을 준수하도록 환경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뉴타닉스는 현재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보다 3배 향상된 약 20초의 RPO로 데이터 준 실시간 복제를 지원하며, 실시간 복제 또는 여러 위치에서의 즉각적인 데이터 복제 기능도 현재 뉴타닉스 AHV 상에서 기본적으로 지원되고 있다. AHV는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데이터베이스, 일반 서버 가상화 등 가장 중요한 워크로드에 고가용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종덕 뉴타닉스코리아 지사장은 “지속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유지하는 것은 모든 기업과 조직의 최우선 과제”라며, “대부분의 기업들이 시스템 전체의 IT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맞춤형, 수동 재해복구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 뉴타닉스는 애플리케이션이 항상 구동될 수 있는 자동화되고, 구축이 용이한 재해복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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