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 율촌 온라인 아카데미에 ‘표준학습관리시스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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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 율촌 온라인 아카데미에 ‘표준학습관리시스템’ 공급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5.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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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맞춤형 학습 환경·기술 제공…학습 효과 가시성 높여 프로그램 최적화까지

[데이터넷]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국내 대형 로펌사인 율촌이 진행하는 온라인 아카데미에 ‘코너스톤 표준학습관리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제공하고, 성공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율촌이 도입한 ‘코너스톤 LMS’는 법률 관계자들에게 필수인 컴플라이언스를 교육하고, 조직 전반의 학습 관리를 위한 시간을 감소시키고 간소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첨단 방식으로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학습 효과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 프로그램을 최적화한다.

직원이 실제로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이러한 방법을 수집하는 지속형 학습시스템으로, 확장성과 인재 전략 설정, 그리고 ROI를 창출하는 클라우드 기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코너스톤 LMS를 도입한 율촌은 자체 기획한 법률 지식에서부터 최근 동향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현재는 개인정보, 노동, 송무, 조세, 지식재산권, 부동산건설 등 11개 주제 분야에 20여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돼 있다. 각 동영상들은 다양한 인터넷 환경에서도 비교적 습득이 가능하도록 10분 내외의 길이로 준비해 짧은 시간 내에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했다.

율촌 관계자는 “시공간적 한계를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교육을 할 수 있는 율촌의 문화를 형성하겠다는 목표로 온라인 학습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코너스톤의 솔루션은 MS 아웃룩과의 연동을 지원하는 등 확장성을 갖추고 있으며, 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코너스톤 온디맨드 김진형 한국지사장은 “산업의 융·복합 추세가 점점 빨라지면서 본인만의 전문 영역뿐 아니라 기타 분야까지 지식을 습득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며 “코너스톤은 국내 고객들이 이 같은 환경에 대처하고, 나아가 주도적으로 자기계발까지 성취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온라인 학습 도구를 제공해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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