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공공·기업·금융 시장에 DB보안 솔루션 ‘프러이버시DB’ 공급 박차
[데이터넷] DB보안 전문 기업 아울시스템즈(대표 강병승)는 아인스에스엔씨(대표 양영진)와 국방·공공·기업용 DB암호화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인스에스엔씨는 아울시스템즈의 대표적인 DB암호화 솔루션인 ‘프라이버시DB(‘PrivacyDB)’를 자사가 독자 개발한 BAS(Big Data+AI+Simulation) 기술과 접목은 물론 공공SOC와 국방,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시장에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시스템즈는 아인스에스엔씨의 보안 솔루션 사업 노하우와 영업력을 통해 국방, 공공, 기업, 금융 등 주요 시장 점유율 확대와 윈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시스템즈 강병승 대표는 “최적의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기반의 SI 전문기업인 아인스에스엔씨와 DB보안솔루션 총판 계약을 맺게 돼 기대가 크다”며 “DB암호화 솔루션뿐 아니라 DB접근제어, 시스템접근제어 등 개발 중인 제품군을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인스에스앤씨 양영진 대표는 “프라이버시DB는 이미 국방, 공공, 기업, 금융에서 대표 보안 솔루션으로 성장해 왔다”며 “프라이버시DB가 고객사의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체계의 한 축을 굳건하게 담당할 수 있도록 아울시스템즈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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