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디렉트,기가바이트 ‘Z490 어로스 마스터 메인보드’ 출시
상태바
피씨디렉트,기가바이트 ‘Z490 어로스 마스터 메인보드’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5.25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글로벌 PC 부품 제조사 기가바이트(GIGABYTE)의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LGA1200 소켓 기반의 인텔 10세대 코멧레이크 프로세서를 완벽 지원하는 Z490 어로스(AORUS) 마스터 메인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Z490 어로스 마스터 메인보드는 새로운 인텔 10세대 프로세서의 CPU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도록 충분하고 전원 공급을 위한 최대 14 페이즈 디지털 전원부 설계 및 90A의 프리미엄 전원 초크를 사용해 최대 1,260A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전력 공급과 발열 억제를 위한 구리 PCB 2층 배열 구조 설계 및 차세대 탄탈 폴리머 커패시터와 8+8구조의 솔리드 커패시터 채용으로 극한의 오버클럭킹 환경에서도 세밀하고 안정적인 전원공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데이지 체인(Daisy Chain) 디자인 설계로 신호를 방해하는 스터브 효과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XMP를 통한 5000MHz 이상의 빠르고 안정적인 오버클럭된 RAM 성능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방열 시스템을 탑재했다. 열 발산이 뛰어난 나노 카본으로 코팅한 핀-어레이 II 방식 히트 싱크 설계는 열 흐름을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전작에 비해 10% 이상 향상된 방열 효과를 보여주며, 히트싱크와 파이프 사이의 간격이 전작에 비해 2mm 좁아진 다이렉트 터치 히트파이프 II 채용으로 모스펫의 열을 확실하게 전달 및 분산시켜 전원부 성능을 효율적으로 향상시켰다.

M.2 SSD 성능을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M.2 SSD 상단 및 하단과 맞닿은 모든 면적에 써멀패드가 장착되는 구조의 어로스 M.2 써멀가드 II도 장착했다.

내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메인보드 후면에 나노카본 백플레이트를 채용해 메인보드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분산시키며,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무거운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도 휘어짐과 뒤틀림을 방지하는 울트라 듀러블 PCIe 아머 및 더블록킹 브라켓 설계, PCB 뒤틀림 및 ESD 간섭을 방지하는 울트라 듀러블 메모리 아머 채택, 더 넓은 면적으로 접점을 높이고 커넥터의 내구성을 향상시킨 솔리드 핀 파워커넥터를 채용했다.

이 외에도 일반 USB 3.0 대비 50% 빠른 USB 3.2 Gen2 컨트롤러, 일반 USB보다 6배 빠른 충전속도를 자랑하는 USB 터보 차지, 기존 1GbE LAN에 비해 2배이상 빨라진 인텔 2.5GbE 카드, 무선랜 및 블루투스를 끊김없이 완벽 지원하는 인텔 802.11ax 및 BT 5.1 와이파이 6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해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피씨디렉트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Z490 어로스 마스터는 기가바이트만이 선사할 수 있는 감성적 디자인과 최신 기술이 집약된 최강의 성능을 갖춘 메인보드로, 하이엔드 유저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