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더·비글·인바디,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 증진’ 협력
환경·운동·체성분 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K-웰니스 플랫폼 개발
환경·운동·체성분 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K-웰니스 플랫폼 개발
[데이터넷] 케이웨더(대표 김동식)는 인바디, 비글과 함께 ‘BIK 컨소시엄’을 결성하고 ‘K-웰니스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IoT 기반의 한국형 웰니스 플랫폼인 K-웰니스는 행복하게 건강해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가장 먼저 추진될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는 케이웨더가 보유한 기상·미세먼지 등 실내외 환경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글의 트랭글 GPS 운동 데이터, 인바디의 개인 체성분 빅데이터를 더해 개개인의 몸 상태와 실내외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운동 환경을 제시해주고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3사는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시작으로 공간적 특성과 그 공간을 이용하는 이용자 상태에 맞춘 공간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 개인별 의료 정보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 등으로 K-웰니스 플랫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비대면 서비스가 주류가 될 것이란 점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와 웰니스 산업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케이웨더와 비글, 인바디가 가진 빅데이터와 IoT 기반의 측정 기술, AI를 더해 세계 최초의 개인 맞춤형 건강 증진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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