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4월 대비 5월 상담 25%증가, 재난지원금 문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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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4월 대비 5월 상담 25%증가, 재난지원금 문의도↑”
  • 정용달 기자
  • 승인 2020.05.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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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연결혼정보㈜

[데이터넷] 5월은 가정의 달로 어버이날과 부부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이 가득하다. 주변의 결혼 소식도 많고 새 인연을 찾으려는 미혼남녀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는 시기기도 하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5월 현재 지난달 대비 상담 문의가 25%가량 증가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서인지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싱글들이 늘어나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을 원하는 당사자가 직접 오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부모가 자녀의 결혼을 문의하거나 자녀가 부모의 재혼을 상담하기 위해 방문하는 비율도 높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정부 재난지원금 사용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가연에서는 재난지원금으로 결혼정보 서비스 결제가 가능하다”며 “서울, 경인, 수원 등 수도권 지역부터 부산, 광주, 대전, 광주까지 총 7개 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해당 지역 거주자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상담 신청한 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 LG전자 프라엘 초음파클렌저, 키엘 칼렌듈라 세럼-인퓨즈드 워터크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가연 대표 전화 및 홈페이지,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한편 가연은 초혼과 재혼, 노블레스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 개인의 종교에 맞춘 만남 혜택도 제공한다. 강남 역삼동 본점 이외에도 전국 6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본사 직영체제로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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