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보조배터리로 알려진 ‘즈미’,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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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보조배터리로 알려진 ‘즈미’, 국내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5.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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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배터리의 경우 일체형으로 변화되면서, 배터리 방전 시에 갈아 끼우는 일은 불가능한 실상이다.

이로 인해 여행을 자주 다니거나, 스마트폰을 수시로 사용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고속 충전 보조배터리가 필수품이 되고 있는데, 그중 즈미(Zmi) 보조배터리가 국내에 진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출시된 즈미 고속 충전 보조배터리 10000mAh는 양방향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USB C-타입 포트와 마이크로 USB 포트 두 가지가 탑재돼 충전이 매우 용이하다. 더불어 배터리 용량은 유지하면서 자체 중량은 감량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9가지의 신뢰적인 안전 보호 회로칩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전원 관리칩을 적용해 두께가 얇으면서도 동일한 성능이 유지되며, 표면에 스크래치 방지와 미끄러짐 방지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한 손에 스마트폰과 고속 충전 보조배터리를 함께 들고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즈미는 샤오미에서 기술 및 품질을 인정받은 글로벌 기업으로,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여 안전사고 걱정 없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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