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미래 네트워크 확장성·성능 보장 ‘차세대 방화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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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미래 네트워크 확장성·성능 보장 ‘차세대 방화벽’ 발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5.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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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게이트 4200F’, 경쟁사 대비 15배 높은 보안 컴퓨팅 등급 보장
초고속 방화벽·가속화된 망 분리·대규모 확장·원격근무 지원 등 제공

[데이터넷] 포티넷은 7세대 네트워크 프로세서(NP7)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포티게이트 4200F’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현재는 물론, 미래의 네트워크에 필요한 확장성과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의 필수 요소인 포티게이트 4200F는 네트워킹과 보안을 통합하는 보안 중심의 네트워킹 아키텍처 설계를 지원한다. 또한 높은 하드웨어 가속 기능으로 경쟁사 대비 5~15배 높은 보안 컴퓨팅 등급을 제공한다.

더불어 초고속 네트워크 방화벽, 가속화된 내부 망 분리, 대규모로 확장이 가능한 텔레워커(원격 근무) 솔루션을 지원해 다양한 활용사례에서 데이터 센터 엣지(Edge)와 코어를 보호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금융 서비스, 의료, 교육, 최첨단 연구, 고속 전자상거래를 포함한 다양한 업종 및 대기업의 대용량 및 성능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다.

대규모로 확장 가능한 원격 액세스를 구축하려는 금융 서비스 조직이 포티게이트 4200F를 도입하면 10배 높은 IPsec 암호화 성능을 구현할 수 있어 지속적인 운영을 유지하면서 비즈니스 연속성을 구현할 수 있다.

내부 보안 리스크를 관리가 필요한 대규모 제조·에너지 기업은 적합한 규모로 내부 망을 분리해야 하는데, 포티게이트 4200F를 활용하면 5배 높은 SSL 검사(TLS 1.3 포함) 성능의 보안 컴퓨팅 등급으로 업계 최고의 가성비를 누릴 수 있다.

이벤트 기반 연결 버스트 트래픽을 처리하고자 하는 유통·전자상거래 업체는 초당 최대 수천만 사용자 연결 트래픽을 관리해야 한다. 포티게이트 4200F는 초당 15배 빠른 연결을 지원하는 보안 컴퓨팅 등급으로 사용자 경험 저하 없이 증가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원활히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보안을 제공한다. 또한, 8배 높은 보안 컴퓨팅 등급으로 다양한 온라인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방화벽 보안을 제공한다.

연속적인 대용량 트래픽 플로우를 사용하는 최첨단 제약 연구, 석유·가스 기업과 정부 기관은 AI·머신러닝 시뮬레이션과 같은 활동을 위해 방대한 데이터 세트를 안전하게 전송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포티게이트 4200F는 100Gbps 이상의 '엘리펀트 플로우를 원활히 지원해 대용량 데이터 세트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대규모 확장 지원하는 가상 네트워크의 분리가 필요한 클라우드 제공업체와 대기업은 소프트웨어 기반 VXLAN 기반 일반적인 보안 제품이 낮은 성능과 긴 지연시간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티게이트 4200F는 하드웨어 가속 VXLAN을 제공해 성능 저하 없이 빠른 속도와 안전한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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