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메일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모션(대표 김종민)은 메일 본문을 이미지로 변환해 메일 본문에 포함된 악성코드를 제거하는 메일 보안 솔루션인 ‘센스컨버터(SensConverter)’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 공공시장 판로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센스컨버터는 인터넷 메일 시스템에서 수신한 메일을 내부망으로 전달할 때 메일 본문에 포함된 악성코드 및 스크립트를 제거해 안전하게 업무용 PC를 보호한다.
센스컨버터의 주요 특장점은 고성능 메일엔진(SensSMTP) 탑재로 안정적인 메일 송수신 지원, 수신 이메일 본문의 이미지 변환 시 최대 초당 4건 이상의 초고속 처리, 표준 SMTP 통신을 하는 모든 메일 서버와의 연계 지원 등이다.
센스컨버터는 지난해 GS인증 1등급 획득을 통해 제품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고, 이번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으로 공공기관의 센스컨버터 도입 절차가 빠르고 간소화된 만큼 공공시장 확대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아이모션 관계자는 “센스컨버터는 기업 웹메일 전문 기업인 아이모션만의 노하우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의 결과물다”며 “올해 2020년은 아이모션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만큼 기존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및 적극적인 영업마케팅을 통한 공공 분야 신규 고객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센스컨버터는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다수의 공공기관에 공급돼 사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