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가구, 인테리어소품 등 원스톱 쇼핑 가능
오픈 기념 ‘1억’ 걸린 경품 이벤트 진행
지난 30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서 개관한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 ‘리빙파워센터’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리빙파워센터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 선보인데다, 입점된 분야와 브랜드 역시 국내 유명 브랜드부터 수입브랜드까지 다채로워 높음 만족도를 선사함에 따라서다.
특히 그동안 인테리어 등에 관심 있는 수요자들이 주로 방문하던 ‘가구공룡 이케아’의 인테리어에 최적화되기는 했지만 품목이 한정돼 원스톱 쇼핑이 불가했던 것과 달리 ‘리빙파워센터’는 소규모 소품부터 대형가전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점까지 보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게다가 단순히 쇼핑뿐만 아니라 키즈카페나 영화관 등 여가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돼 가족단위 수요자들까지 유인하고 있다.
내부 구성을 살펴보면 기대감이 높을 만도 하다.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는 가운데 ▲홈퍼니싱▲가전/인테리어 ▲생활용품 ▲푸드&카페 ▲엔터테인먼트로 구분돼 구성되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유명 브랜드들이 고루 입점했다.
먼저 지하 2~3층에는 한샘, 리바트, 일룸, 까사미아, 시몬스, 에몬스가구, 등 국내외 대표 가구기업 및 홈인테리어사가 한자리 모였으며, 가전 역시 삼성디지털프라자가 입점해 있다.
또 지하 3층에는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들어서 있는데, 테마형 체험 ‘헤리포터’, 어린이수영장 ‘아쿠아라인’, ‘어린이체험카페’, ‘볼베어파크’, ‘어린이 전용 드림나무극장’ 등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1층은 대형마트와 부대시설, 2층에는 카트레이싱 등 놀이시설이 있는 이벤트파크, 3층은 달인들을 한 곳으로 모은 식당가, 4층은 메가박스, 아트뮤지엄 등이 입점해있다. 꼭대기층에는 루프탑파크로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짚라인 등도 입점했다.
최근 상업시설 방문 자체를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활용하는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춰 온 가족이 하루종일 체류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한 것. 특히 어린 자녀들이 좋아할 테마형 체험공간 및 대형 키즈카페가 대규모로 자리잡을 예정이어서 복합문화공간으로도 기능을 충실히 했다.
방문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입지도 주목할만하다. ‘리빙파워센터’는 지난해 12월 문을 연 이케아 기흥의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길 하나만 건너도 방문이 가능하다. 여기에 걸어서 약 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도 자리하고 있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리빙파워센터에 방문하면 대규모 쇼핑센터 3곳을 별도의 추가 차량 이동 없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경부고속도로에 위치한 입지로 경기 남부권은 물론 서울 거주자들에게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범위를 더 좁히면 동탄, 용인, 수원에서도 30분 내 접근이 가능해 남부지역의 쇼핑 메카로 성장할 가능성을 품었다. 이밖에 제2경부고속도로 및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이 남아 있어 광역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한편, ‘리빙파워센터’는 오픈일인 4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 방문객들 중 리빙파워센터 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 응모 후 추첨을 통해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경품행사의 1등 상품은 무려 ‘1억원 상당의 리빙파워센터 구매권’이다. 그 외 공기청정기, 선물세트 등도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입점사들의 자체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