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 문서뷰어 솔루션 해외 적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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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냅소프트, 문서뷰어 솔루션 해외 적용 확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1.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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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미국 이어 네덜란드 서비스서도 문서 바로보기 서비스 제공…글로벌 역량 지속 강화

[데이터넷] 전자문서 처리 전문기업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사이냅 문서뷰어 해외사업 성과가 확대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지난 2016년부터 약 90개 이상의 일본 지방자치단체가 활용하는 이메일 솔루션에 바로보기를 적용한 사례를 시작으로 다양한 솔루션 영역에서 수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미국의 협업 솔루션, 3D프린팅 업체의 내부 시스템, 네덜란드의 HR 솔루션은 사이냅 문서뷰어로 사용자에게 바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문서를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첨부문서를 웹브라우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국내 중앙행정부처,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학교 홈페이지에 첨부파일 미리보기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문서를 기반한 1000개 기업고객의 50여종 이상의 업무 솔루션 및 시스템에 적용돼 국내 최다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김시연 사이냅소프트 부사장은 “국내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가치를 글로벌 고객에게도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고객이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는 AWS 마켓플레이스에 제품을 AMI(Amazon Machine Image)로 제공해 네덜란드,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고객들이 장벽 없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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