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웍스, 영업 본부장으로 신창우 전 한국MS 이사 영입
상태바
테스트웍스, 영업 본부장으로 신창우 전 한국MS 이사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0.30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업/마케팅 시스템 구축으로 제품·서비스 확대 집중

[데이터넷] 인공지능 데이터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는 글로벌 IT 기업 출신인 신창우 전무를 영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신창우 전무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삼성SDS 등 글로벌 IT 및 SI 분야에서 20여년 이상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영업대표(Account Executive) 역할을 맡아 통신, 미디어 및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관리를 책임지며 최고직원상(Circle of Excellence Awards)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영업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윤석원 테스트웍스 대표는 “영업/마케팅 부문 수장으로 역량과 경험이 풍부한 신창우 전무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며 “테스트웍스의 인공지능 데이터셋 구축 서비스, 소프트웨어 테스팅, 자동화 솔루션, RPA 등 다양한 서비스 및 제품의 가치를 고객과 시장에 잘 전달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창우 전무는 “테스트웍스의 기술 기반의 사회혁신이라는 모토를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그동안 축적한 네트워크를 활용, 영업/마케팅을 통한 외연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마켓 트렌드 분석 노하우를 테스트웍스 구성원들과 공유해 개발-서비스-마케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테스트웍스의 기술력 및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시장에서 빛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회적 취약계층을 고용해 포용적 고용 시스템을 지향하는 사회적기업 테스트웍스는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하니웰 등 국내외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발주한 ‘인도 보행 영상 AI데이터 구축’ 사업 및 스마트워크 플랫폼 구축 과제를 수행 중에 있다. 또 11월 중순에 AI 학습데이터 수집 플랫폼(aiWorks)을 출시해 AI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품질 높은 AI 데이터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