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NBP, 클라우드 시장 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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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시큐어·NBP, 클라우드 시장 협공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10.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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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DB·시스템·OS 접근통제 제공…클라우드 위한 보안 솔루션 단일 플랫폼으로 제공

[데이터넷] 피앤피시큐어(대표이사 박천오)는 16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피앤피시큐어는 데이터베이스와 클라우드를 책임지는 통합 정보보안 서비스 체계를 구상해 적극적인 기술개발 및 투자를 진행했으며, 클라우드 상에서 DB, 미들웨어, AP서버를 포함한 모든 서버에 대한 DB, 시스템, OS 접근통제 및 계정관리, 암호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등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서버 사이드에 규정한 모든 컴플라이언스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한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이 통합 솔루션을 활용하면 ▲DB 접근통제 ▲DB, 파일 암호화 ▲시스템, OS 접근통제 및 통합관리 ▲OS 계정 통합관리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등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수행할 수 있어 도입, 관리에 소요되는 불필요한 비용 및 인력 낭비를 줄일 수 있고, 중복작업을 최소화하여 업무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피앤피시큐어의 DB, 클라우드 통합 정보보안 서비스는 이미 아마존의 AWS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IBM의 소프트레이어(SoftLayer) 등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시스템뿐만 아니라 기업, 그룹사의 자체적인 클라우드 환경 및 일반 IDC 클라우드 환경도 지원해왔으며,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현대카드, SK그룹사, 현대자동차 그룹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약 4,000여 고객사에서 사용되고 있다.

7월 금융보안원의 안정성 평가를 완료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인력을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클라우드 제공사 중 가장 많은 보안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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