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6주년 축사] 김영찬 넷스카우트코리아 SP부문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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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6주년 축사] 김영찬 넷스카우트코리아 SP부문 지사장
  • 데이터넷
  • 승인 2019.09.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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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6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많은 글로벌 대형 IT 기업이 기술의 빠른 변화에 살아남지 못하고 인수 당하거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며, 또 다시 신기술로 무장한 벤처기업이 등장해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키면서 짧은 시간에 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IT 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이처럼 빠르게 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한결같이 자신의 일을 해내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신이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그 일에 정통하려고 하는 철저한 직업 정신을 장인 정신이라고 하는데,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 구성원들은 오랜 세월 동안 깊이 있고 선명성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장인정신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가 분석한 마켓 트랜드를 통해 급변하는 변화를 읽었고 혜성같이 나타났다 오래지 않아 사라지는 기업과 지사장들을 취재하고 인터뷰한 기사를 보면서 IT업계의 빠르고 변화무쌍한 세월을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블록체인과 클라우드와 보안 관련 디테일한 특집 기사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노고를 알았습니다. 궁금했던 갈증을 해소했고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이 두 매체가 왜 오래도록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지 실감하게 되었고 그들의 깊이 있는 지식과 장인 정신으로 나타난 결과물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의 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등의 정보가 중심이 되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우리는 급변하는 IT 기술을 익히고 따라가야 합니다. 계속해서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해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IT업무 종사자에게는 네비게이션과 같은 매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맞춤형 정보시대에 많은 매체들이 태어났다 사라지고 다시 생겨나는 일이 다반사이지만, 30년을 향하여 꾸준히 발전하여 가장 빛나는 금자탑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 드리며, 모든 필요한 정보는 <데이터넷>과 <네트워크타임즈>를 통해서 얻을 수 있기에 장인들에게 무한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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