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6주년 축사] 안종업 위드네트웍스 대표
상태바
[창간 26주년 축사] 안종업 위드네트웍스 대표
  • 데이터넷
  • 승인 2019.09.10 1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6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6년 동안 대한민국 IT 산업의 현주소와 기술 흐름을 신속하게 제시하고 IT 산업 발전의 길을 밝히기 위해 애쓰신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은 급변하는 IT 산업 속에서 현업 종사자들이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을 제시해왔습니다. 깊이 있는 시선으로 가장 신뢰받고 언론이 되기 위해 노력하신 지난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창간 26주년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전 세계는 이제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IT에 기반한 새로운 기술들이 빠르게 생겨나고, 융합될 뿐 아니라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급격한 물결 속에서 개인 또는 기업들이 휩쓸려가지 않고 정확한 정보와 판단력을 바탕으로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아 줄 무게 추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지금까지 그 역할을 잘 해왔으며 또 앞으로도 훌륭하게 수행하여 국내외 IT 산업의 최전선에서 선도하는 IT 전문 매체가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희 위드네트웍스도 <네트워크타임즈>, <데이터넷>과 함께 끊임없이 IT의 가치를 위해 고민하고 한 걸음 앞서 IT 산업을 견인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 임직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그 용기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 26주년과 데이터넷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