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6주년 축사] 이근영 익스트림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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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6주년 축사] 이근영 익스트림코리아 대표
  • 데이터넷
  • 승인 2019.09.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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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 26주년과 데이터넷의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IT환경속에서도 올바른 정보의 방향을 잡아주었던 네트워크 타임즈의 정용달 대표님과 발로 뛰며 네트워크 시대를 선도해주신 모든 기자님들께 박수를 보내며 IT업계 종사자로서 사의를 표합니다.  

26년전 IT산업의 불모지와 같았던 대한민국에서 네트워크 타임즈의 탄생은 신대륙을 발견을 위해 대서양을 출발하는 콜롬버스의 나침반과 같은 역할이었습니다

비록 신대륙을 발견한 사람은 콜롬버스로 기억되지만 그가 발견하기까지 가장 의지하고함께 했던 물건이 바로 나침반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면에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바른 정보를 제공한 네트워크 타임즈야 말로 대한민국 IT 산업 발전에 없어서는 안될 나침반입니다.  

저희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 또한 20년전 대한민국의 IT산업에 뛰어들면서 네트워크 타임즈와 같은 IT 전문지의 도움을 받아 현재의 네트워크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전세계 IT산업은 4차 사업혁명에 대비해야 합니다. 익스트림네트웍스는 여러 기업 인수를 통해 기존 기술들을 보다 심플하고 스마트하게 발전시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는 네트워크 타임즈, 데이터넷과 함께 격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상생하며 함께 나가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네트워크의 힘을 바르고 정확한 정보로 연결해 주셨던 네트워크 타임즈에 존경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 더욱 대한민국의 가치 있는 IT전문 매체로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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