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네트워크 타임즈> 창간 26주년, <데이터넷>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2019년이 두 매체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한 해로 기록되기를 기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2019년은 5G 네트워크 시대가 본격 개막한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5G는 이제 겨우 시작일 뿐, 앞으로 우리에게 어느 정도의 가능성과 기회를 가져다 줄 지는 예측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다만 그 무한한 가능성 때문에, 앞으로 5G는 지금까지 개발된 수 많은 기술들과 향후 개발될 미래의 기술들까지 연결하며 우리의 일상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릴 것이라 기대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 모든 기대를 현실로 만드는 데 필요한 정보, 기술과 시장의 동향, 가능성과 해결해야 할 과제들은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이 빠르고 정확하게 전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아나로그디바이스 역시 그러한 미래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첨단 센서와 반도체, 각종 소프트웨어와 개발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올해 <네트워크 타임즈>는 창간 26주년으로 사반세기의 전환점을 돌았고 <데이터넷> 역시 창간 21주년으로 사람으로 치면 약관을 지나 명실상부 성인이 되었습니다. 많은 매체들이 명멸을 거듭하던 그 오랜 시간 동안 뚝심있게 버티며 국내 IT 전문 미디어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온 <네트워크 타임즈>, <데이터넷>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뜨거운 성원과 감사를 전합니다.
지금까지 <네트워크 타임즈>, <데이터넷>이 쌓아온 경험과 성과는 더 큰 성장과 결실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IT 기업들에게는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매체로, 다른 IT 미디어들에게는 귀감이자 자부심이 될 수 있는 든든한 맏형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