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이 IT 및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신속한 정보 제공과 뛰어난 분석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온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5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0주년에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임직원을 대표해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은 IT 및 네트워크 기술을 심도 깊게 다루어 온 미디어로 국내 IT 산업 전반에 대한 다각화된 정보를 제공하며 IT 산업의 목소리를 대변해왔습니다. 변화와 혁신의 물결 속에서 IT 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기업 성장을 위한 그루터기가 되어 든든한 동반자로서 새 시대를 열어왔습니다.
우리는 지금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가상현실로 대표되는 첨단 ICT 기술이 인류의 문명과 산업 지형을 바꾸는 이른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기하급수적인 기술 발전으로 다가올 20년은 지난 300년간의 변화보다 더욱 클 것으로도 예상됩니다. 다각화된 산업 및 기술 간의 융합과 지성의 충돌은 인류의 삶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82년 전통의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시대의 변화에 맞춰 기업의 체질을 변화시키며 첨단 디지털 기업으로 변모해 왔습니다. 또한 플랫폼 비즈니스의 선구자로,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를 선보이며 모든 단계의 혁신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네트워크타임즈/데이터넷이 디지털 전환 시대, 한국 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피니언 리더로서 자리해주길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5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