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5주년 축사] 전인호 VM웨어코리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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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5주년 축사] 전인호 VM웨어코리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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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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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5주년, <데이터넷>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은 창간 이래 심층적이고 분석적인 기사를 통해 명실공히 국내 정통 IT 전문 미디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 25년 간 다양한 독자들이 원하는 심도 깊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생생한 업계 동향과 깊이 있는 기획 및 가이드 등을 제공해 IT 업계의 변화를 읽어내는 날카로운 시각을 기르고, 보다 빠르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IT 전문 미디어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 주셨습니다.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IT 업계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올바르게 읽어낼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하는 IT 전문 미디어로서 앞으로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활약해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단순한 기술 변화가 아닌, 우리 삶의 방식을 바꾸는 파괴적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업계는 20년 후 세상을 바꿀 힘, 다시 말해 ‘슈퍼파워(Superpower)’ 기술에 주목하고 있고, 여기에는 클라우드, 모바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이 있습니다.

VM웨어(VMware)는 기업이 클라우드, 모바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디지털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기반의 디지털 인프라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견고한 디지털 인프라는 곧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좌우할 차별화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 필요한 엔진과 같습니다. 보다 많은 기업들이 미래 디지털 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 VM웨어가 조력자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그동안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을 이끌어 오신 수많은 기자님들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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