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4주년 축사] 오세일 버티브코리아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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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4주년 축사] 오세일 버티브코리아 지사장
  • 데이터넷
  • 승인 2017.09.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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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타임즈> 창간 24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력은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합니다. ICT 기술과 관련 산업이 오늘날과 같이 발전할 수 있었던 데에는 기업의 연구개발 노력, 정부의 정책 및 지원 못지 않게 전문 미디어의 정보 전달 및 분석이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특히,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이 지난 24년 동안 국내 IT 업계 모든 변화의 시기를 함께 하면서 IT 전문지 분야 맏형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준 것에 대해 이 기회를 빌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호황이라고 거만하지 않도록, 불황이라도 용기를 잃지 않도록, 시의적절한 정보와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한 냉철한 통찰을 제시해 준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 덕분에 많은 기업들이 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아 성장해 올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센터와 통신 네트워크, 상용 및 산업용 시설 분야는 지금 커다란 변화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로 대표되는 혁신적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기업과 사용자가 이러한 기술을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에지 컴퓨팅 구축 사례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버티브 코리아는 에지 컴퓨팅 구축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들이 첨단 IoT 시대에 필요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네트워크 타임즈, 데이터넷 역시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기업과 정부, 사용자 간 정보 소통자로서의 소임과 국내 대표적인 IT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이라 믿고, 버티브 코리아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 드립니다.

24년 동안 IT 정론지의 위상을 지키느라 애써주신 네트워크 타임즈, 데이터넷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고, 더 큰 발전과 성취 이루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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