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4주년 축사] 김광식 라임라이트 APAC 총괄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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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4주년 축사] 김광식 라임라이트 APAC 총괄 부사장
  • 데이터넷
  • 승인 2017.09.0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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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네트워크 전문 매체 <월간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4주년, <데이터넷>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IT 전문 정론지로서 산업의 중심에서 각종 현장을 누비며 국내외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심도 깊은 분석을 제시해 준 덕분에 업계의 많은 관계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었기에 그 간의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IT는 어느덧 기업에서 더없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편리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비즈니스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필수로 떠오르며, 최신 IT 트렌드에 뒤쳐지는 것은 곧 경쟁력을 잃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정보 자산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빅데이터와 사이버 보안이 산업을 불문하고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 바로 이러한 IT의 가치를 반증합니다. 또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서비스를 활용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글로벌소비자를 직접 상대하여 기업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IT 업계의 노력이 빛나는 성과로 돌아오기까지는 네트워크 분야에 네트워크타임즈와 같이 통찰력 있는 전문매체의 공로가 대단히 크기에 앞으로의 10년, 20년이 더욱 기대 됩니다.

때로는 매의 눈으로 날카롭게, 때로는 진정성이 담긴 길잡이로서 소용돌이와 같은 IT 시장에서 중심을 잡고 업계를 이끌어온 네트워크타임즈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IT에 몸담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겨 찾는 미디어가 되길 기대하며, 우리나라 IT 산업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지속적인 도약과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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