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4주년 축사] 이민우 스파이런트코리아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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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4주년 축사] 이민우 스파이런트코리아 지사장
  • 데이터넷
  • 승인 2017.09.0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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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타임즈 그리고 데이터넷의 창간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7년 대우통신 네트워크 사업부 신입사원이 되어 책상앞에 앉아있는 제게 주워진 교육자료는 BATM 기초기술책과 과거 기술 제안자료 그리고 네트워크 타임즈였습니다.

텔레콤이란 단어조차 생소하던 저에게 정보통신이라는 방대하고 신기한 세상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내가 선택한 캐리어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업계 소식과 비슷한 업무를 하고 있는 사람의 생각, 때론 경쟁사 동향 등 필요한 정보를 얻을수 있었고 제 지식과 경험을 확대하는데 업무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자료가 되어 버렸습니다.

현재에도 저희 스파이런트 본사로부터 국내 관련 정보가 필요할때 반드시 찾아보게 됩니다.

최신 트랜드와 ‘what’s happening’을 쉽게 알수 있게 해준 네트워크 타임즈는 앞으로도 계속 중요한 정보의 창이 될것이라 생각되며, 우리나라 그리고 국제사회에서도 저명한 저널리즘으로 알려지기를 진정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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