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4주년 축사] 심종헌 유넷시스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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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4주년 축사] 심종헌 유넷시스템 대표이사
  • 데이터넷
  • 승인 2017.09.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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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4주년, <데이터넷>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세기 영국의 산업혁명이 시작될 무렵, 희망보다는 우려가 훨씬 많았기에 기계파괴운동이라 불리는 ‘러다이트운동(Luddite Movement)’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시대의 흐름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도 4차 산업혁명이라는 또 다른 새로운 물결이 다가와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기술의 방향이 어떻게 흘러갈지, 산업은 또 어떻게 진화하게 될지 더욱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오랜 경험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시각각 새롭게 변하는 기술 및 산업정보를 정확히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는 IT전문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면에서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은 지난 20여년동안 한결같이 IT업계의 동반자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셨습니다. 업계 대표의 한 사람으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보다 폭넓은 시각으로 전달해 주셔서 독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기술을 용기 있게 수용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요청 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더욱 발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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