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3주년 축사] 송규헌 오픈베이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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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3주년 축사] 송규헌 오픈베이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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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9.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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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3주년과 <데이터넷>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네트워크타임즈>를 위해 노력하신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의 말씀 드립니다.

창간 23주년을 맞이한 <네트워크타임즈><데이터넷>은 국내 대표 IT 전문지로, 기존 IT언론의 한계를 벗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IT 산업 발전에 크나큰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이는 <네트워크타임즈><데이터넷> 임직원 모두의 각별한 노력과 IT 산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20여년전 <네트워크타임즈>를 비롯한 대부분의 IT산업은 벤처붐과 함께 그야말로 태동기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국민 대다수가 인터넷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핸드폰가입자는 5000만명을 넘어섰고, 모든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IoT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의 몇 년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으며, 더욱이 최근 IT 산업은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기술과 방대한 정보 속에서 바른 견해와 명확한 식견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지난 23년간 <네트워크타임즈><데이터넷>은 시장을 분석하고, 변화에 대응하며, 전문성과 통찰력으로 시장을 이끌어준 매체로 지금까지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었기에 우리 기업들은 <네트워크타임즈>를 또 하나의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보여 주었던 열정적인 모습으로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의 소리와 깊이 있는 시장 분석, 기술의 흐름을 변함없이 제공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 드리며, 대한민국 대표 IT 매체로 더욱 건승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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