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보스 베이비 아기로션, ‘신선제품 관리제도’ 전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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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보스 베이비 아기로션, ‘신선제품 관리제도’ 전격 도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8.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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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로션 전문 브랜드 천사연구소의 ‘아토보스 베이비’는 업계 최초로 ‘신선제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선제품 관리제도는 제조일자 6개월 이내의 제품만 판매하고 가장 최신 입고 제품만 판매, 구매 후 90일이 되면 알림문자로 제품 사용 일자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 같은 유사제도는 업계에서 시도한 적이 있으나 토털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 제도를 도입한 이유는 병풀추출물 및 유기농 자연유래성분(카렌듈라, 님잎, 컴프리잎 추출물 등)이 주 성분인 아기로션, 아기크림을 판매하기 때문에 관리에 신중해야 하며 ‘신생아부터 사용하는 유아화장품’이라는 제품의 특성상 제품 제조 및 관리에 대한 시스템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의한 것이다.

아토보스 베이비 마케팅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늘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 위해 기존 제품관리 시스템에 혁신을 시도했다”며 “신생아로션의 경우 제품을 개봉한 후 3개월 이내에 모두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모든 구매고객들에게 구매 후 90일이 되는 일자에 알림 문자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토보스 베이비는 베이비로션와 아기썬크림, 아기수딩젤 등을 대상으로 한정수량 1+1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천사연구소 공식 네이버 스토어팜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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