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폰, ‘아이폰액정 착한수리’ 전지점으로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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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폰, ‘아이폰액정 착한수리’ 전지점으로 확대 실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05.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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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액정수리 전문업체 몬스터폰(대표 김경희)은 ‘아이폰액정 착한수리’ 서비스 적용 제품을 아이폰5S부터 아이폰6, 아이폰6S+까지 늘리는 것은 물론 전 지점에 걸쳐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가의 아이폰액정 수리비를 보다 저렴하게 책정한 실시 중인 아이폰액정 착한수리 서비스는 기종에 따라 공식 AS센터 대비 절반 수준 가격에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 수리시간 역시 20~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폰은 한 번 사용하면 잘 바꾸지 않는 충성도 높은 브랜드이지만, 국내에서는 AS 부분과 관련해서 사설업체가 여럿 생길 정도로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 꼽히고 있다”며 “가장 수리 빈도도 높고 가격도 만만찮은 것이 액정고장인데 아이폰액정수리비가 높게 책정되며 쉽게 해결하기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폰의 착한수리서비스는 성남본점을 비롯 일산점, 창동점, 이대점 등 각 지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깨진액정 매입, 중고폰 매입 등 스마트폰 관련 부가 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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