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플러스컴퍼니, 해외 구매 대행으로 ‘아이폰SE’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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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플러스컴퍼니, 해외 구매 대행으로 ‘아이폰SE’ 판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5.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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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내 설치돼 있는 휴대폰 자판기 기업 폰플러스컴퍼니(대표 이응준)는 해외 구매 대행 방식으로 아이폰SE(16GB)를 56만98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재 프리스비, 판매점(유통점), 이통3사 대리점 등에서 대부분 품절 상태인 아이폰SE는 당초 예상보다 수요가 많아 물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예약 구매자에게 우선 판매됐다.

다이소 휴대폰 자판기에서는 12개월 선택약정 할인(기본 요금 20% 할인제도)으로 판매되는데, 통신사와 동일한 가격으로 아이폰SE 16기가 56만9800원, 64기가 69만9600원이다. 신규 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 모두 가능하다.

해외 직구는 홍콩판이며 국내에서도 리퍼 및 A/S를 받을 수 있다. 홍콩판은 카메라 무음 기능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폰플러스컴퍼니 이응준 대표는 “향후에도 해외 구매 대행 방식을 통해 아이폰 등 보다 다양한 모델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며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플이 보급형 제품으로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아이폰SE는 4인치 화면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제작됐으며, 용량은 16기가 및 64기가,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로즈골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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