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 플러스’ TV CF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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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 플러스’ TV CF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5.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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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한국베링거인겔하임 부스코판 플러스]

독일계 글로벌 제약기업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0명 중 4.5명이 배가 아픈 경험이 있고, 그 중 82%는 한 달에 한번 이상 자주 배가 아프다는 한국인을 위해 복통 치료법을 제시할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맵고 짜며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 한국인의 식습관뿐만 아니라 무엇이든 열정적인 국민성으로 인해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많은 한국의 복통 환자들은 진통제 제산제와 같은 증상 완화 치료제에 의존하고 있으며, 만족도는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평소 배 아플 때 흔히 복용하는 복통치료제의 치료 만족도가 낮은 까닭은 위장관 평활근 경련으로 인한 배 아픔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주지 못하기 때문인데, 한국 내 소비자들의 니즈와 시장잠재성을 크다고 판단해 한국 내 광고를 런칭했다. 새로운 TV 광고는 지상파 3사 방송과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사업부 마케팅부 이종환 과장은 “일상생활에서 복통을 경험하는 한국인의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복통 진통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낮은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배 아플 때 15분 안에 나타나는 효과로, 한번 복용하면 높은 만족도를 보인 부스코판 플러스 TV CF 런칭을 통해 한국 내에서 최고의 복통치료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성장시킬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스코판은 지난 60여년간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다. 이 약은 진경 성분과 진통 성분을 동시에 함유한 일반의약품으로 복통이 발생한 원인에 직접 작용하는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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