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벨리(대표 김기운)가 동일 랜 상에 있는 컴퓨터 캐시를 공유할 수 있는 ‘Vivace 2001 S/W’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동일 랜 상에 위치한 각 PC의 브라우저 캐시를 마치 자신의 브라우저 캐시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독특한 브라우저 캐시 공유 기법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개인 PC에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빠른 웹 서핑(T1, ADDL 적용 시 최소 2배, 최대 20배), 네트워크 대역폭 절감, 웹 서버 부하 절감, 자동 업데이트 기능, 불필요한 파일 삭제 기능, 프리 패치 기능 등을 갖고 있다.

한편 기존 캐시는 기업의 전산실에 고가의 서버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캐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반해, Vivace2001은 소규모 지사 및 영업소, 소호에도 적용 가능하며, 본사와 지사간 왠 구간의 부하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

브라우저 캐시는 사용자가 웹 사이트를 접속해 웹 서버로부터 받아오는 쿠키, 웹 문서, 이미지 파일 등의 모든 파일들을 임시적으로 저장하도록 하드 디스크에 할당된 영역이다. 사용자의 웹 요청이 있으면 브라우저는 웹 서버에 요청하기 전에 브라우저 캐시를 검색해 사용 가능한 데이터는 웹 서버에 요청하지 않고 자신의 브라우저 캐시로부터 가져오기 때문에 빠른 웹 서핑, 외부 대역폭 절감, 웹 서버 부하 경감 등의 효과가 있다.

■ 문의:02)3431-5744 / www.itballey.com>

주요 특징

■ 브라우저 캐시 공유 기법 적용
■ 빠른 웹 서핑 지원
■ 본·지사간 왠 구간 부하 최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