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클수록 건강 적신호…“비타민C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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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클수록 건강 적신호…“비타민C로 예방“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05.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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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 날씨에도 불구하고 큰 일교차로 인해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갈수록 늘어나는 미세먼지 때문에 비염, 만성기침, 천식 환자들이나 호흡기 계통이 약한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시기일수록 꾸준한 운동과 적절한 수분 섭취, 충분한 숙면 등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면역체계를 정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올바른 생활습관만으로 단시간에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평소 호흡기에 좋은 음식이나 차,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해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특히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킴으로써 영양분의 흡수를 도우며 정상적인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체내 염증반응을 완화시키고 체내에 생성된 활성산소를 억제해 항노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엄마의숲에서 선보이고 있는 ‘더블헬씨비타민C3000’은 비타민C의 체내 흡수율을 향상시킨 기술로써 미국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세포막, 소장막 구조와 비슷한 지방산이 비타민C를 감싸 운반체로 작용하여 소장 전체에 빠르게 흡수시키는 원리이다. 특히 산성이 강한 비타민C에 미네랄 칼슘을 결합하여 비타민C를 중성화하였기 때문에 위장장애 없이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국내외 연구진들이 최근 “비타민 C가 항산화 효과를 통해 암, 당뇨, 심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수명 연장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비타민C의 꾸준한 섭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제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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