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컨버전 서비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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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컨버전 서비스’ 발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5.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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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재구축 컨설팅부터 시스템 전환 개발까지 …. 액티브엑스 제거한 HTML5 환경 구현
▲ 투비소프트 넥사크로 플랫폼

투비소프트(대표 박광원)는 UI 개발 플랫폼인 ‘넥사크로플랫폼’ 기반의 ‘컨버전 서비스(Conversion Service)’를 사업화한다고 밝혔다. 투비소프트의 컨버전 서비스는 기존 시스템에 액티브엑스(Active X), 노 다운로드(No Download), HTML5 지원, 크로스 브라우저 지원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하고, 모바일 기기와 같은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시스템 전환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투비소프트는 컨버전 서비스를 통해 엑스인터넷(X-Internet)과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시대를 선도했던 마이플랫폼(MiPlatform)이나 엑스플랫폼(XPLATFORM)으로 구축된 시스템을 웹표준이 지원되는 최신 시스템으로 재설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컨버전 서비스는 IT컨설팅 업체인 예스커뮤니케이션과 협력해 진행되며, 기존 시스템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업무환경을 HTML5기반으로 전환해 개발비용과 위험을 낮추도록 한다.

최용호 투비소프트 국내사업부문 사장은 “IT투자금액 대비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최신기술을 도입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는 IT시스템 전환에 대한 많은 고민을 안고 있다. 게다가 액티브 X 제거 이슈까지 더해지며 시스템 전환에 대한 수요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예스커뮤니케이션과의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에 효율적인 방법으로 최신 시스템을 공급하고, 건전한 IT생태계 조성에도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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