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2015년 매출 17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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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2015년 매출 170억원 달성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5.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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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이래 최대 실적 달성 … 당기순이익 300% 성장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2015년 매출 170억원, 영업이익 21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기록해 최대 연간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3배 가량 성장,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3년 연속 두 자릿수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와이즈넛은 인공지능기술에 핵심인 고도화된 언어처리 기술 및 데이터마이닝 기술, 빅데이터 분석 기술 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법률, 금융, 제조, 유통, 교육 등의 산업에서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관련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한 결과가 고성장세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올해에도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빅데이터 의미분석 기술을 선도하는 동시에 공공과 법률(WISE Law Bot), 금융(WISE Fin Bot), 콜센터(WISE QA Bot), 인포테인먼트(WISE Auto Bot) 등에 특화된 전문지능(E.I : Expert Intelligence)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사장은 “와이즈넛은 전반적인 시장의 불황에도 매출 신장(전년대비 11% 증가), 영업이익 신장(24% 증가), 당기순이익 신장(293% 증가)를 기록해 수익지표 전반에 걸쳐 성장한 고른 경영성과를 달성했다"며 "2016년엔 전 산업에 특화된 전문지능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강화된 다국어 언어처리기술로 사업다각화 및 해외시장 확대를 보다 공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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