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M&A포럼, 부산서 스타트업·투자사 매칭 컨퍼런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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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M&A포럼, 부산서 스타트업·투자사 매칭 컨퍼런스 열어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05.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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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스타트업 발표…벤처기업 M&A 시장 동향 발표

상생M&A포럼(사무총장 유석호)의 ‘상장사, 투자사, 스타트업 상생매칭 컨퍼런스’가 13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상생M&A포럼 부산지국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친환경 창의놀이기구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인건축디자인(대표 우대천) ▲대형 3D프린터 개발에 성공한 이조(대표 조성진) ▲O2O 독립출판 플랫폼 ‘옴니글로’를 서비스하고 있는 이노엡(대표 이진희) ▲유아건강관리를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를 제조하고 있는 이즈프로브(대표 신광일) ▲신발제조부품 ‘히커’를 개발한 퍼플(대표 강민성) ▲홈페이지 자동구축 웹솔루션을 서비스하는 몽구커뮤니티(대표 배준용) ▲골프토털 O2O서비스를 제공하는 나인턴(대표 권동연) ▲헬스케어 로봇 자동화시스템 ‘피트바이저’를 개발한 론픽(대표 백준영) ▲아기수면과학을 연구개발하는 꼬꼬잠(대표 박정혜) ▲소상공인을 위한 생활지역 O2O서비스 ‘넝쿨’의 위미르(대표 김영주) 등 부산 및 경남지역 스타트업 15개사가 IR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상생M&A포럼의 유석호 사무총장의 ‘한국 벤처기업의 M&A시장 동향’에 대해 기조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연우 상생M&A포럼 부산지국장은 “부산 및 경남지역의 스타트업 발전과 건전한 M&A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는 귀한 첫걸음을 디디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부산 및 경남 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 벤처기업들을 발굴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벤처기업협회가 주최하고 상생M&A포럼 부산지국이 주관하며, 청년창업발전소, 페녹스코리아, 베러먼데이, 토스트앤컴퍼니,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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