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예∙적금 비교 추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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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예∙적금 비교 추천 서비스'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5.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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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우대금리 포함 맞춤형 추천 … 95개 은행 1100여개 상품 분석
▲ 뱅크샐러드 추천 결과 스크린샷

뱅크샐러드는 개인의 우대금리 조건 충족 여부를 반영한 ‘맞춤형 예∙적금 비교 추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용자 소비패턴을 분석해 정확한 카드 추천 서비스를 전개하던 뱅크샐러드는 예·적금 등 저축 분야로 영역을 넓히게 됐다.  

뱅크샐러드의 예·적금 비교 추천 서비스는 금리의 차이를 만드는 ‘우대금리’까지 포함해 진정한 개인 맞춤 추천을 구현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뱅크샐러드는 제1금융권 17곳, 제2금융권 78곳 등 국내 95개 은행의 1100여개 예∙적금 상품의 모든 우대금리 조건을 함께 비교해 사용자가 최종적으로 받을 수 있는 만기지급금액이 가장 높은 상품을 추천한다. 사용자가 나이, 성별 등 프로필 정보, 금융거래 정보, 기타 우대금리와 관련된 정보를 입력하면, 이를 상품 데이터에 반영해 가입 가능한 상품 중 만기지급금이 높은 순서대로 추천하게 된다.

상품정보 페이지에서는 각 우대금리 항목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각 조건에 대한 사용자의 조건 충족 여부가 제시되며, 체크박스의 체크/해제를 통해 특정 우대금리 조건 충족 시의 만기지급금을 시뮬레이션 해 볼 수 있다. 특정 은행의 상품만을 원하거나, 특정 가입 방법이나 납입 방법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필터링 기능 또한 제공된다.

뱅크샐러드를 운영하고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 레이니스트의 김태훈 대표는 “소비자의 편에서, 가장 객관적이고 엄정한 기준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금융 혜택을 돌려주는 상품을 찾아주려 한다. 뱅크샐러드에서 완벽하게 개인화된 혁신적인 금융상품 추천 솔루션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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