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 컬러풀테크놀로지 그래픽카드 국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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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코스, 컬러풀테크놀로지 그래픽카드 국내 공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5.0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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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컬러풀테크놀로지와 그래픽카드 공급계약을 체결, 국내 소비자들은 컬러풀의 다양한 그래픽카드를 구매는 물론 공식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국내에 공급되는 컬러풀의 그래픽카드는 낮은 DCR과 높은 임피던스로 그래픽카드 구동에 최적화한 전원부인 iPP(iGame Pure Power)로 보다 간결하게 회로를 구성해 발열을 억제하고, 고성능 구현을 비롯 추가적인 전원부 구성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그래픽카드 작동을 보장한다.

또한 아이게임(iGame) 등 주력 그래픽카드의 PCB에 적용된 SPT(Silver Plating Technology)는 구리 재질로 플레이팅하는 기존 기술 대비, 2배 이상의 전기 전도율과 열 전도율을 구현한다. 특히 SPT는 그래픽카드가 고온, 고성능 환경에서 작동함에 있어 수명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냉납현상으로 인한 그래픽카드 수명 단축 문제를 개선했다.

아이게임 시리즈의 오버클럭 버튼은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만으로도 엔비디아가 권장하는 동작속도(레퍼런스 클럭)과 컬러풀의 기술력으로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오버클럭 모드를 버튼 하나로 작동여부 설정이 가능하고, PC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관련 오버클럭 유틸리티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도 최상위급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이게임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인 쿠단(KUDAN)은 컬러풀의 기술력이 집약된 최고급 모델로, 전원부와 GPU 쿨링 솔루션을 재구성해 일반 제품 대비 최고 130% 이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쿠단 시리즈의 하이브리드 쿨링 솔루션은 효율적인 공기순환을 통해 공랭과 수냉을 함께 구성할 수 있다.

웨이코스는 “차별화된 가격과 마케팅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며 “특히 플래그십 모델인 쿠단 시리즈는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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