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스, 5월 맞아 ‘럭셔리 루프탑 파티’ 개최
상태바
퍼플스, 5월 맞아 ‘럭셔리 루프탑 파티’ 개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05.06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5월을 맞이해 럭셔리 루프탑 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청담동 라운지 바에서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퍼플스 준회원을 대상으로 남녀 각 25명씩, 모두 50명이 참가한다. 이는 의사와 법조인, 또는 회계사, 명문대 출신 전문직, 미인대회 출신 등 엘리트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파티의 타이틀은 ‘퍼플스 ‘S’ 클래스–지킬 앤 하이드 파티’로 명품거리 청담동의 루프탑에서 재즈공연과 클럽파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는 한번에 두 가지 파티의 분위기를 선사한다는 의미로, 히트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이름을 따온 것.

드레스코드는 남성은 정장과 보타이, 여성은 드레스 또는 원피스를 착용하면 된다. 그 중 퍼플 색상의 포인트 아이템을 착용한 참가자에게는 커피 기프트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파티 참석자들은 BBQ와 함께 마련된 식사를 즐기며, 퍼플스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게 된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참가자들을 위해 프로필 사진 촬영권(7매), 라뷰티코아 헤어&메이크업 시술권(5매), 오라클피부과 코스메틱 상품권 10만원권(3매) 등의 상품도 준비했다.

상류층 중심의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일대일 맞선이 어렵거나 부담스러운 회원들을 위해 재즈공연과 클럽파티가 결합된 이색 루프탑 파티를 준비하게 됐다”며 “다양한 커플 탄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퍼플스 럭셔리 파티의 명성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1년 대한민국 유학파 전문 결혼정보회사로 시작한 퍼플스는 다수의 정계 인사, 재벌가, 명문대 출신 전문직 등의 성혼을 성사해 왔다. 특히 시즌파티, 무료맞선, 문화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