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우, ‘발효현미 꽃송이버섯’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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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우, ‘발효현미 꽃송이버섯’ 선보여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05.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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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벤처기업 훤우는 ‘발효현미 꽃송이버섯’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5년 3분기 진료비통계지표’에 따르면 2015년 3분기까지 65세 이상 노인환자가 통원치료를 가장 많이 받은 질환은 ‘본태성 고혈압’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태성 고혈압은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일차성 고혈압이다. 대부분 혈압이 높게 올라갈 때까지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뇌, 심장, 혈관 등에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이나 차를 찾기 보다는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혈압을 낮출 수 있다.

우리나라 국민은 하루 평균 13g 이상의 소금을 섭취하는데 소금 섭취를 6g 이하로 줄이면 2~8mmHg의 혈압을 내릴 수 있다. 특히 버섯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바이오벤처기업 훤우는 백아산영농조합, 하나바이오텍, 제일바이오텍과 기술제휴 및 MOU를 맺고 ‘발효현미 꽃송이버섯’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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