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복 브랜드 ‘꼬마크’, 공승연 화보에 철릭원피스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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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복 브랜드 ‘꼬마크’, 공승연 화보에 철릭원피스 협찬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05.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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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복 브랜드 꼬마크가 탤런트 공승연의 화보촬영에 제품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쎄씨 5월호를 통해 공개된 공승연의 화보에서는 꼬마크의 두끈 여밈장식 철릭원피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브랜드 자체개발 원단이 사용된 아이템으로, 2014년 런칭 당시부터 꾸준하게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화보를 통해 공개된 데님 조각보의 경우 전통적인 조각보 형태와의 조화에 초점을 맞춰 십장생의 10가지 캐릭터를 음각으로 표현했다. 

제품 관계자는 “데님 원단은 청바지나 신발, 가방 및 코트까지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텍스타일 디자인과 원단 개발에 힘을 실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꼬마크는 다양한 퓨전 생활한복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전통한복을 젊은 감각으로 해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에는 삼청동과 인사동, 둔촌동, 일산에 총 4개의 매장이 있으며, 지방에는 창원과 전주, 부산에 3개 매장이 자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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