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스코리아, 보급형 기가비트 스위치허브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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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스코리아, 보급형 기가비트 스위치허브 2종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5.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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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등 멀티미디어 브로드캐스팅 위한 IGMP 스누핑 지원

네트워크 전문기업 네티스코리아는 고속의 기가비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IPTV 등 멀티미디어 브로드캐스팅을 위한 IGMP 스누핑 외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보급형 기가비트 스위치허브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하는 스위치 허브는 5개의 RJ45 기가비트 포트가 탑재된 ST3105G와 8개의 RJ45 기가비트 포트가 탑재된 ST3108G로 모두 10/100/1000Mbps를 지원한다.

IPTV와 같이 지속적으로 대용량의 네트워크를 발생시키는 멀티미디어 브로드캐스트 데이터를 처리할 경우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장치에 트래픽이 전달돼 네트워크 부하가 늘어나지만 네티스의 ST3105G와 3108G는 IPTV를 자동 감지하고 멀티미디어 브로드캐스트 트래픽을 제한해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ST3105G와 3108G는 2페어 UTP 케이블을 이용해 제공하는 KT, SK브로드밴드, LG U+ 등의 500Mbps급의 기가인터넷 라이트 서비스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또한 음성 QoS 기술로 인터넷전화 사용시 보다 깨끗한 품질의 음성처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동 MDI/MDIX 기능을 지원해 크로스 및 다이렉트 케이블 구분 없이 모든 케이블을 자동으로 지원하며, 에너지 그린(Energy Green) 기술이 적용된 저전력, 저발열 설계로 무소음 동작이 가능하다. 또한 점보프레임을 지원해 유선 전송속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탄탄한 기본 성능들도 갖추고 있다.

네티스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해지는 네트워크 구성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의 스위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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