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스킨, 무연고아동 위한 ‘베이비키트 캠페인’ 동참
상태바
에이프릴스킨, 무연고아동 위한 ‘베이비키트 캠페인’ 동참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05.03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에이프릴스킨 이주광 대표(사진 왼쪽 첫번째)와 김병훈 대표(왼쪽 두번째)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무연고 아동 지원 캠페인’의 베이비키트 기부 전달식을 하고 있다.

천연화장품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은 대표 포함 임직원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직접 만든 딸랑이 인형, 속싸개, 꼭지 모자, 턱받이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사)푸른아시아에 몽골 사막화 방지 환경 기금 전달, 양천리 경로당 봉사활동, 한사랑마을 중증 장애 아동 봉사활동에 이어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공익 실현 캠페인이다.

이주광 대표는 “본사의 슬로건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의 본질은 ‘함께 나누는 도움의 손길’에서 시작된다. 이번 베이비 키트 캠페인 참여로 무연고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희망이 전달되었으면 한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익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우리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의 ‘세상이 품다’ 캠페인은 태어나자마자 아동보호시설에 맡겨진 무연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자립을 돕는 캠페인이다. 후원 신청 시 베이비 키트 구매금액은 수익금의 형태로 기부되고, 직접 만든 베이비키트 아기용품을 기부할 수 있다. 전달된 아기용품들은 아동보육 시설의 영유아들을 위해 쓰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