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홈쇼핑 ‘우먼스톡’과 화장품 정보제공 앱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는 콜라보 뷰티 영상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우먼스톡은 매일 오전 00시, 11시, 오후 6시마다 셀럽 10명(미스코리아, 배우, 아나운서, 리포터, 쇼호스트 등)과 크리에이터 24명이 영상을 통해 직접 입점 브랜드를 소개하고, 상품을 판매하는 미디어 커머스다. 우먼스톡이 자체 제작한 영상은 우먼스톡 자체 앱을 비롯 우먼스톡이 운영하는 네이버 TV캐스트, 카카오 TV, 빙글, 인스타그램 등의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화해’는 220만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는 화장품 정보제공 앱이다. 국내외 6만여 가지 화장품에 관한 170만건 이상의 성분 자료 및 100만건의 사용자 리뷰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화장품 정보에 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개발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 등의 SNS 채널을 통해 사용자와 소통하고 있다.
양사는 뷰티에 관심이 많은 여성을 타깃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일맥상통 하나, 우먼스톡의 경우 화장을 시작하는 10~20대 여성, 화해는 뷰티에 심도 있게 접근하는 20~30대 여성으로 세부 타깃층이 설정돼 있다. 이에 이번 콜라보는 ‘화장에 관심이 많은 20대 여성’을 주 타깃으로 설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화해가 가진 다양한 뷰티 정보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먼스톡 자체 영상팀이 콜라보 영상을 제작하고, 완성된 영상을 양사가 가진 다양한 채널에 노출할 예정이다.
우먼스톡 김강일 대표는 “우먼스톡과 화해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한 서비스’를 한다는 점에서 한 배를 탔다”며 “양사의 콜라보가 뷰티 스타트업계의 상생을 이끌고, 사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