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S/S 2016 콜렉션’·‘베오플레이 H3 2세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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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S/S 2016 콜렉션’·‘베오플레이 H3 2세대’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5.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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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O)은 음악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면서 퀄리티와 스타일을 갖춘 휴대용 음향기기를 선호하는 2030을 위한 ‘S/S 2016 콜렉션’과 프리미엄 인이어 이어폰 ‘베오플레이 H3 2세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S 2016 콜렉션’은 자사의 프리미엄 라인 ‘비앤오 플레이(B&O PLAY)’의 대표 제품 2종에 도시적이면서 시원한 느낌의 새 컬러를 적용해 내놓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신제품은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2’에 샴페인 그레이와 오션 블루 컬러를, 프리미엄 헤드폰 ‘베오플레이 H6’에 샴페인 그레이 컬러를 추가했다.

‘베오플레이 A2’는 뱅앤올룹슨 최초의 블루투스 스피커로, 드라이버 유닛을 양면에 탑재해 사용자가 스피커 주변 어디에 위치하든지 2채널 풀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베오플레이 H6’은 저음과 고음이 균형을 이뤄 깨끗한 중음을 구현하며, 세련되고 기품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

뱅앤올룹슨은 프리미엄 인이어(in-ear) 이어폰 ‘베오플레이 H3’의 차세대 모델인 ‘베오플레이 H3 2세대’는 기본 사양은 앞선 모델과 동일하나 색상이 내추럴, 블랙, 샴페인의 3가지 색상으로 변경됐다.

‘베오플레이 H3 2세대’는 풍부한 사운드와 모던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10.8mm의 드라이버와 초소형 베이스 유닛을 통해 이어폰의 작은 사이즈에서 믿겨지지 않는 웅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뱅앤올룹슨 관계자는 “신제품은 스피커의 경우 리빙 트렌드와, 헤드폰의 경우 패션 트렌드와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내추럴, 샴페인, 그레이, 블랙 등의 컬러는 크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패션·리빙 아이템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색상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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