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소형점포 ‘청와삼대 별채’, 가맹사업 본격화…연내 100호점 돌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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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소형점포 ‘청와삼대 별채’, 가맹사업 본격화…연내 100호점 돌파 목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05.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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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성공경쟁력이 특화된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는 추세다. 많은 본사들이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경쟁력을 비롯해 깔끔하고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까지 다방면에 변화를 주고 있다.

이에 청와삼대칼국수는 도심형 소형점포 ‘청와삼대 별채’의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키는 신개념 외식공간을 콘셉트로 투자비용은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청와삼대 별채는 20평 이하의 점포로 젊고 밝은 분위기의 스타일리시한 식당을 표방하고 있다. 대표메뉴인 칼국수, 족발 등과 함께 퓨전요리를 내세우며 메뉴경쟁력을 강화했다. 족발 카프레제 및 허브 목살 스테이크 등 다양한 안주 메뉴들도 구성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대형 매장 운영이 부담스러웠던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심형 소형점포는 새로운 대안책이 될 수 있다”며 “검증 받은 특화된 요리를 보다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초보창업자들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업종변경 및 리모델링 창업 관련 파격적인 창업혜택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 100개 이상의 매장 오픈을 목표로 다양한 창업모델을 개발 및 출시해 운영함으로써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브랜드는 지난 3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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