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간 50회선 무료 체험 기회 제공 … 유입경로·실시간 통화 통계 제공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스타트업 및 신규 창업자 지원을 위해 안심번호 제공 솔루션인 ‘050 안심번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우기술은 배달 음식 책자에서 사용되는 050 가상번호 시장의 90%를 보유한 ‘콜믹스’를 4월 1일 인수한 바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050 번호를 사용함으로써 나타나는 광고 효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90일간 50회선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게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TV맛집, 배달365, 백의민족, 슈퍼맨서비스 등이 이용하고 있다. 050 안심번호는 050 가상번호로 통화 내역, 컬러링, 알림 멘트, 문자 수신, 콜백 문자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 솔루션으로, 고객 전화 유입 경로 및 실시간 통화 내역과 통계를 확인하고, 효과적으로 고객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다우기술 ‘050 안심번호’ 사업 총괄 정원식 부장은 “기존 솔루션을 온라인으로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중소사업자들에게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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