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핏 챌린지’, 4주 평균 4.5kg 감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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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핏 챌린지’, 4주 평균 4.5kg 감량 성공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5.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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눔·삼성전자 공동 진행 … 생활습관 변화 효과 입증

눔(대표 정세주)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운영한 특별 건강관리 체험단 ‘셀핏 챌린지(Selfit Challenge)’ 프로젝트가 종료됐다. 4주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참가자 평균 4.5kg 감량이 이뤄져 놈의 눔 코칭과 삼성전자 S헬스를 기반으로,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액세서리 연동을 통한 운동의 효과가 입증됐다.

눔과 S헬스가 함께한 셀핏 챌린지 프로젝트에서는 10명을 선정해 4주간의 개인 맞춤별 다이어트와 건강관리가 제공됐다. 풀무원에서 저칼로리 식단인 ‘잇슬림 도시락’을 지원했으며, 개인 코칭을 위한 눔 코칭 앱과 정교한 측정을 위한 기어S2를 통해 식단, 체중, 운동 등을 체험자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진행됐다. 4주 간의 셀핏 챌린지에 결과, 참가자 평균 체중은 4.5kg 감량했고, 특히 가장 많은 체중을 감량한 고문진씨는 체중 95kg에서 85.4kg으로 9.6kg을 감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헬스는 일상 생활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합 헬스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이번 건강관리 코치 앱인 눔과 함께 셀핏 챌린지 프로젝트를 통해 모바일 앱으로도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고, 개인의 생활 습관을 체크하면서 건강 관리를 더 높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들과 함께 S  헬스 사용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모바일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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