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스미디어, 오프라인 광고 시장 본격적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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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미디어, 오프라인 광고 시장 본격적 진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4.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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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특수 필름지 발표 … 물품 보관함 외면 영상 투여

미다스미디어(대표 주현)는 낮에도 선명한 영상 구현이 가능한 특수 필름지의 연구 개발을 완료하고, 상품화한다고 밝혔다. 미다스미디어는 1차 매체 구축인 클럽 대상을 특수 필름지를 통한 광고를 선보였다.

미다스미디어는 올해 한국 및 해외(지하철/편의점/영화관/대학교/유원지/아파트 등)에 이미 설치되어 있는 물품보관함(락커)를 기반으로 광고 신매체 구축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나아가 무선 기술 비콘 기반으로 사물함 광고 신규 매체에 적용을 검토해 브랜드와 소통하는 광고 신매체를 만들 계획이다.

한편, 2015년, 2016년 정책 자금을 활용한 우수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된 미다스미디어는 서울 강남구 본사에 스튜디오를 구축, 광고주나 광고대행사에서 직접 매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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