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초박형 2TB 외장HDD ‘백업플러스 울트라 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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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초박형 2TB 외장HDD ‘백업플러스 울트라 슬림’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4.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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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mm 두께 구현 … 데이터 복구 서비스 결합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는 9.6mm 두께의 외장하드디스크(HDD)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울트라 슬림(Seagate® Backup Plus Ultra Slim)’을 국내 출시한다고 dl 이 제품은 초박형 디자인에서 최대 2TB 용량을 지원한다.

9.6mm 두께, 2TB의 대용량 지원과 함게 제품 파손 등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복원해주는 ‘씨게이트 레스큐 데이터 복구(Seagate Rescue Data Recovery)’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씨게이트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는 물리적 파손이나 오류, 혹은 우발적인 삭제로 인해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경우에 유효기간 내 1회에 한해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팀 부처(Tim Bucher) 씨게이트 소비자 그룹(Consumer Group) 부문 부사장은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울트라 슬림’은 더 작은 크기의 디자인에 더 많은 저장 용량을 제공하기 위한 씨게이트의 오랜 노력과 맥을 같이 한다”며, “씨게이트의 진일보된 울트라 모바일 하드드라이브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백업플러스 울트라 슬림’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를 보다 손쉽게 관리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울트라 슬림 구매자에게는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Microsoft OneDrive) 클라우드 스토리지 200GB가 2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백업플러스 울트라 슬림’과 함께 제공되는 라이브(Lyve) 앱을  활용하면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살펴볼 수 있는 통합 라이브러리에 자동으로 보관할 수 있어 멀티미디어 관리에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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