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 LTE비디오포털 장애인 편견 극복 특집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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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 LTE비디오포털 장애인 편견 극복 특집관 개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4.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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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장애인 편견 극복을 위해 장애인들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강연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한 곳에 모아 장애인 편견 극복 특집관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설된 장애인 편견 극복 특집관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강연과 <만나고 싶습니다>의 방송인 이동우 씨와 피아니스트 희아 씨의 이야기 등으로 구성됐다. 영상들은 ‘편견이 곧 장애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여전히 편견과 오해에 갇혀 있는 사회 속 장애인들을 대변해 감동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들로 구성된 이번 특집관은 편견 극복은 물론, 메말랐던 감성을 봄비처럼 촉촉하게 적셔줄 것으로 기대된다.

LTE비디오포털은 통신사에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U+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가 제작한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윤혜령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 광고 영상은 혜령씨의 일상으로 홈IoT 서비스가 함께 하는 순간 일어난 따뜻한 변화를 담아내 많은 감동을 더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 또한 지난 20일 제 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청각장애인 및 최중증장애인 3천가구에 홈IoT 서비스를 평생 무상 지원하기로 하는 등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LG유플러스 한영진 비디오서비스담당은 “영상을 보는 고객의 마음속에서 따뜻한 감성이 봄 새싹처럼 돋아나길 바란다”며, “LTE비디오포털은 앞으로도 유용한 영상과 더불어 다양한 시청층을 위한 특집관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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